Every Tuesday

Joie de Vivre. A delight in being alive; keen, carefree enjoyment of li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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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mpson 26건이 검색되었습니다.

2017.02.04 23:54 MPNP

cic와 연방 영주권 링크하기 (+) 파일넘버 받았다 ❤

연방 영주권을 우편으로 신청한 후, cic 홈페이지와 나의 파일넘버를 링크 하면 나의 연방 영주권 진행사항을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다.원래 파일넘버가 온 후 링크 하는 게 순서이지만, 기다리는 건 넘나 힘드니까 (크흑) 그러나 다행히 파일넘버가 없이도 연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http://www.cic.gc.ca/english/e-services/account.asp#login 로 들어가서 CIC 로그인을 한 후,What would you like to do today? 메뉴에서 "Link an existing application to this account"를 찾으면 된다. 저기에서 파란박스 "Link application to this account"를 클릭! 하면 자신의 정보를 입력하는 란..

2017.02.03 00:17 Every Tuesday

좋은 일, 나쁜 일

이번 주 월요일부터 날씨가 급작하게 추워졌다. 그리고 화요일, 휴일이 지나면 건설업자가 30명이 체크인 할 예정이어서 유독 숙소로 돌아가기 싫었다. 그리고 집에 가는 길 고속도로에서 차가 돌았다. 남편이 운전하면서 살짝 졸다가 (...) 오른쪽으로 붙길래 이야기했더니 잠이 깨면서; 당황했는지;; 브레이크를 밟았고 (자살행위ㅠㅠ) 동시에 왼쪽으로 핸들을 돌렸는데.... 미처 제설되지 못한 눈과 블랙아이스 위에서 휙 미끄러지더니 그대로 한바퀴를 돌면서 고속도로 갓길 옆 얕은 낭떠러지로 처박혔다. 눈이 푹 파인 부분이 우리 붕붕이가 그린 궤적이다. 마치라잌 스키드마크처럼. 이렇게 보면 심각해 보이지 않지만 사진 오른쪽 내가 노란색으로 줄 쳐 놓은 어두운 부분이 고속도로 갓길이다. 그 옆 눈 쌓인 낭떠러지로 처..

2017.01.26 17:59 Canada/Manitoba

눈 덮인 톰슨, 세팅 레이크에서 스키두 (Ski-doo) 타기

매니토바, 특히 매니토바 북부 지역 (Northern Manitoba)는 겨울이 길고도 추운데다 눈도 아주 많이 내린다. 그래서 겨울철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눈이 오고 좀 쌓이면 톰슨과 와보우덴 (Wabowden), 페인트 레이크 (Paint Lake)와 세팅 레이크 (Setting Lake) 주변을 도는 스키두 (Ski-doo, 설상 오토바이)) 무리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심지어 개썰매도 있다!! 우리 보스 스티브도 마찬가지! 스티브도 겨울을 사랑한다고 항상 이야기한다. 오늘 온도는 영하 10도. 이 정도면 여기에서는 겨울 아니고 여름이라고 ㅋㅋㅋ 이야기 한다. 지난주는 0도, 심지어 영상으로 올라가서 눈이 녹았는데, 다행히 어제부터 눈이 오고 조금씩 추워지기 시작했다. 뭐 이제 눈..

2017.01.25 23:46 Canada/Manitoba

톰슨에서 랍스타 맛보기, Hub Of The North (허브 오브 놀스) 레스토랑

이 곳은 톰슨에서 거의 유일하게 (아마 유일하게) 랍스터를 맛볼 수 있는 허브 레스토랑.간판은 the hub라고 되어 있어 사람들이 보통 허브 레스토랑이라고 부르는 것 같은데, 홈페이지에 가보니 Hub of the north 라고. 간판은 이렇게 생겼다. 여긴 레스토랑, 라운지가 같이 있어 들어가는 입구가 두 개가 있는데, 레스토랑 입구에 애보리진이 담배를 피고 있어서...무서워서 라운지 쪽 입구로 들어갔다. 우리가 처음 온 티를 내면서 두리번거리고 있었더니, 친절한 서버가 거기 앉아도 이용할 수 있다고 해서 라운지에 앉았다. 레스토랑 쪽으로 갈 수도 있었는데, 레스토랑은 자리가 거의 만석이라 라운지가 더 조용할 거라고. 라운지는 레스토랑보다 다소 어두웠지만, 바깥쪽은 덜 어두워서 그 쪽으로 자리를 잡고..

2017.01.25 22:44 Every Tuesday

허탕친 ㅠ.ㅠ 눈물의 화요일

화요일 아침부터 일어나서 스!키!장! 갈 준비를 했다. 오랜만에 한국에서 가져온 땡땡이 보드바지도 입고 나섰다. 눈이 많이 와서 올라 위에도 잔뜩 쌓였다. 우리가 씌워준 모자도 없어지고, 눈, 코도 사라지고 입만 남았다.마치 웨딩드레스 입은 것처럼 올라 주변에도 눈이 잔뜩 쌓였다. 사실 스티브가 이 부분을 치우고 싶다고, 눈사람을 치워도 되냐고 했다.마지막 기념으로 촬영 ㅠ.ㅠ 또 다른 올라 친구를 만들어야지. 톰슨 스키장은 톰슨 근처 Mystery Mountain Winter Park (미스터리 마운틴 윈터 파크)에 있다.톰슨 근처에 산이 있는 것도 놀랐고, 스키를 탈 수 있다는 것에 더 놀랐다! 새로 사귄 친구 Andrew에게 들은 초고급 정보.톰슨에서 약 2-30분 걸리고, 우리 집에서는 1시간이 ..

2016.12.19 01:56 Every Tuesday

The winter of Sasagiu rapids, 사사큐의 겨울

사실 이렇게 사계절을 나누는 게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다. 매니토바 주 특히 북부는 거의 6개월이 겨울인 것 같으니까.4월부터는 봄이라고 한다지만 5월 중순까지 눈이 오고, 10월 초만 되면 또 눈이 온다. 눈이 거의 매일 온다. 그냥 우리가 숨 쉬듯 눈이 오는 것 같다.그래서 항상 우중충한 느낌이고, 우리가 햇빛을 즐길 수 있는 날은 12개월 중 5-6개월 정도? 반 년 정도는 우중충한 것 같은 느낌이다. 눈을 치워도 일주일에 3-4일 이상 이 정도로 눈이 쌓이는 것 같다.춥다고 호들갑 떨고 눈 온다고 호들갑 떨어도 우리 보스들은 항상 이렇게 이야기한다 "not yet"대체 어느 정도 돼야 하는거지? ㅠ.ㅠ 한국에 있을 때 눈 오는 게 좋아서 그리고 겨울 옷 중에 예쁜 니트가 많아서 겨울도 좋아했었는데..

2016.12.17 20:21 Every Tuesday

The Autumn of Sasagiu rapids, 사사큐의 가을

사사큐의 가을. 한국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던 계절 가을 꺄톰슨 영어수업에서 어튬이라고 발음하면 안되고 어름이라고 발음하라고 배웠다. 어름!! 내가 좋아하는 어름!!"어름" 이라고 하니까 내가 진짜 원어민 된 느낌적인 느낌이다. 핫핫 여튼..사사큐도 가을에 울긋불긋 예쁘다. 캬. 진짜 날씨 좋고. 색깔도 예뿌고. 이거 카메라가 아니라 아이폰 5s로 찍은 사진이다.하지만 아쉽게도 사진이 많이 없다. 왜냐하면 가을까지도 바쁘기 때문이지 ^.^그리고 가을은.. 너무나도 찰나같이 지나가니까.. ㅠ.ㅠ 봄보다 더 찰나같다.9월 노동절 이후로 10월 할로윈까지는 가을이라고 생각했는데, 10월 초부터 눈이 오는 사사큐의 클라스 ^.^눈 오는 할로윈에 톰슨 가다가 차 돌았잖아요 ㅎㅎ 눈길에 스턱됐잖아요 ㅎㅎ 사사큐 가을..

2016.12.16 00:51 Every Tuesday

The summer of Sasagiu rapids, 사사큐의 여름 -2, 오로라를 보다

2016/12/13 - [Every Tuesday] - The summer of Sasagiu rapids, 사사큐의 여름 -1 에 이어서. 사사큐는 어마어마한 대자연 속에 있다. 덕분에 보기 힘든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다. 힘든 여름날을 잊을 수 있는 순간들 :-) 대자연 캐나다는 비도 그냥 오지 않는다. 진짜 비가 시끄럽고 따갑게 쏟아진다. 새벽에 비 소리 때문에 깬 적도 있다.천둥번개도 정말 많이 치는데 진짜 하늘 찢어지는 줄 알았다. 진짜루... 한국 장마처럼 하루종일 올 때도 있고, 잠깐 내렸다 그쳤다 할 떄도 있다. 그래도 날이 습하지 않고 건조해서 기분이 좋고, 깨끗해서 맞고 다닐 만도 하다.여기 사람들은 외지인(?)과 현지인의 구분을 비올 때 우산을 쓰고 다니냐 아니냐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