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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e de Vivre. A delight in being alive; keen, carefree enjoyment of li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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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 117건이 검색되었습니다.

2018.08.08 00:25 Canada/Manitoba

위니펙에서 밴쿠버까지 자동차 횡단기 01. 위니펙 에어비앤비 추천, 위니펙 브런치 맛집 Clementine

5월 중순 동생과 나, 남편 셋이서 위니펙으로 건너왔다. 사실 동생은 위니펙까지 올 필요가 없어서 나랑 남편 둘만 위니펙에서 밴쿠버로 건너가서 차를 두고 동생만 밴쿠버로 데려올까 생각도 했는데, 동생에게 밴프를 꼭 보여주고 싶어서 이런 강행군을 ㅋㅋ 선택하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모두 만족스러운 횡단 여행이었다. 우리를 마중나와준 의리 있는 강아지 애비 또또. 표정은 별로 안 좋다 ㅋㅋㅋ 귀신같이 사람이 떠나는 걸 알아서 떠날 때면 항상 너무 미안하다. 내가 왜 괜히 캐나다라는 지척도 아닌 먼 나라에 가게 됐을까 싶기도 하다. 어쨌든 10시간 정도 비행해서 밴쿠버에 도착했다. 우리의 모든 짐과 차가 위니펙에 있어서 밴쿠버에서 위니펙으로 이동 후, 이틀 정도 머물면서 쉬다가 밴쿠버로 이동하기로 했다.동생이 ..

2018.07.28 00:13 Canada/Vancouver

조이랑 스테포스, 그랜빌 아일랜드, 치즈케이크etc

오늘 (7월 27일) 아침. 리치몬드 멀리에서 불이 났다. 하루종일 밴쿠버 남쪽이랑 공항, 리치몬드가 뿌연 안개에 뒤덮혔다. ㅜㅜ 브릿지포트 역에서는 매캐한 냄새까지 ... ㅜ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고!) 오늘은 위니펙에서 만난 조이를 밴쿠버에서! 그것도 자매 동반으로! 만나는 날이었다. ㅎㅎ 신기한 인연.밴쿠버에 왔으니 여행자들이 한번쯤 모두 거치는 Stepho's (스테포스) 그릭 레스토랑에 갔다. 우리가 만나기로 한 곳은 데이비드 스트릿에 있는 본점이었는데, 하필 구글지도가 엉뚱한 데를 알려줘서 조이와 조이 언니는 랍슨점까지 다녀 왔다는 슬픈 이야기 ㅜㅜ 그리스에 가 본 적은 없지만 그리스 배경 영화에 나올 것 같은 느낌의 인테리어들. 역광이라 제대로 안 나왔지만 분위기는 이런 느낌. 5시 좀 ..

2018.07.24 00:13 Canada

캐나다에서 국민연금 환급받기 후기 (반환일시금 청구)

캐나다 밴쿠버 영사관에서 신청했고, 1달 정도 걸렸다. (남편이 신청했다)2017년 12월 21일 부로 더 이상 거주여권이 발급되지 않아 해외이주신고가 필요하다고 한다. 1. 준비물 : 여권, PR카드, 수수료 현금, 주민등록등본 한글본 (3개월 이내 발급받은 것, 사본 가능) 2. 영사관에 가서 "해외이주신고확인서를 발급받고 싶다"고 하면 신청서를 받을 수 있다. 신청서를 작성하고여권 원본 및 사본 (원본은 확인용, 사본은 제출용), PR카드 (원본은 확인용, 사본은 앞 뒷면을 복사해서 제출), 주민등록등본 한글본을 신청서와 함께영사관에 제출하면 된다.제출한 날로부터 영업일 3일 이후에 확인서를 영사관에서 찾을 수 있다. 3. 해외이주신고확인서를 받은 후,여권 사본 및 뱅크 스테이터스, 반환일시금청구서..

2018.07.06 23:59 Canada/Vancouver

밴쿠버 지역에서 잡 (Job) 구하기

사실 예전에 매니토바에 있을 때 작성했던 [MPNP] - MPNP의 첫걸음, 위니펙에서의 구직 활동 - 이력서 resume 뿌리기글과 그리 다르지는 않다. 오랜만에 예전 구직할 때 글을 읽었는데 내가 어떻게 그렇게 했는지, 과거의 내가 장하고 대견하고 그렇다 ㅋㅋㅋ 위니펙보다 확실히 밴쿠버가 대도시라 그런지 구인한다는 포스팅이 많이 보인다. 요즘 길 다니면서 맨날 하는 일이 이거다. 하이어링 포스팅 (이랑 집 분양 포스팅) 보면서 사진 찍기 대부분 서비스직이지만 처음 도시에 적응하고 영어 실력을 늘리기에 나쁘지 않은 선택인 것 같다. 언제나 사람이 필요하고, 누구나 일을 배울 수 있고, 일에 따라 시간도 유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등등.특히 서버 같은 팁잡을 구하면 본인 페이 외에 팁을 쏠쏠하게 챙길 수..

2018.06.26 01:15 Canada/Vancouver

밴쿠버 교통카드 컴패스 카드 (Compass Card), 먼슬리 패스 구입하기 (Vancouver Monthly Pass)

밴쿠버 지역에는 스카이트레인 (SkyTrain, 밴쿠버 지역의 전철), 버스, SeaBus (밴쿠버와 노스밴쿠버를 다니는 배) 등의 대중교통이 있고 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크게 현금/일회용이나 교통카드로 요금을 낼 수 있다.밴쿠버를 잠깐 여행하는 여행객들은 데이패스나 일회권이 나을 수도 있지만 계속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면 아무래도 교통카드를 사용하는 게 가격 면에서 저렴할 수 있다. 밴쿠버 교통카드는 Compass Card (컴패스 카드)라고 부르는데 그림처럼 저런 파란 카드이다. 버스나 지하철 단말기에 대면 파란 체크 표시가 뜬다. (https://www.translink.ca/Fares-and-Passes/Fare-Zone-Map.aspx) 밴쿠버 지역은 이렇게 1존, 2존, 3존 지역으로 나뉘어 교..

2018.06.18 17:33 Canada/Vancouver

밴쿠버 지역에서 집 구하기

우리는 한국에서 미리 코퀴틀람에 임시숙소를 잡았고 거기에서 우리의 집과 잡을 알아보기로 했다.직업이야 천천히 구한다 해도 살 곳을 먼저 구해야 될 것 같아서 일단 집 찾기에 돌입했다. (그런데 일자리를 먼저 찾은게 함정ㅋㅋㅋ) 1. Craigslist (크레이그리스트)내가 찾는 모든 것이 올라와 있는 크레이그리스트.집 뿐 아니라 차, 가구 등등 많은 것을 여기에서 중고로 구매할 수 있다.나는 보통 구글에 'richmond bc 2 rooms apartment rental' 또는 'burnaby 2 rooms apartment rental' 이런 식으로 지역+2룸+rental 을 검색해서 나오는 결과를 모두 뒤졌다. (집요) 크레이그리스트의 좋은 점은 지도를 보면서 집을 찾을 수 있다는 점이었는데내가 원하..

2018.04.18 09:49 Canada/Toronto

나아이가라 폭포에서 새해 맞이하기! (Happy New Year in Niagara falls!)

2017. 12. 20 ~ 2018. 01. 02 크리스마스 & 신년 연휴 캐나다 동부 여행 12월 31일 아침 일찍 출발해서 토론토 그레이하운드 정류장에 도착, 나이아가라 행 버스를 타고 나이아가라 폭포로 향했다.이 날 하루종일 있다 불꽃놀이까지 보고 토론토 공항으로 갈 예정이어서 관광은 최대한 간단하게, 옷은 두껍게 입었다.남편이 미리 Niagara wonder pass를 준비해 주어서 WEGO 버스로 편하게 관광지에 다닐 수 있었다. 오전에 서둘러 간 이유는 교회에 가기 위해. 나이아가라 폭포 근처에 '나이아가라 한인 장로교회'가 있어서 이 날 여기에서 예배를 드렸다. 일요일에도 일을 했어야 해서 보통 예배는 온라인으로 드렸다. 그래서 그런지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릴 때면 참 감회가 새롭다. 캐리어..

2018.03.28 01:10 Canada/Toronto

토론토 세인트 로렌스 마켓, 이튼 센터 (St. Lawrence Market, The Eaton Centre)

2017. 12. 20 ~ 2018. 01. 02 크리스마스 & 신년 연휴 캐나다 동부 여행 토론토에서의 마지막날, 오전엔 내가 너무너무 가고 싶었던 세인트 로렌스 마켓에 들렀다.택시에서 내리니 눈이 날리기 시작했다. 아 정말 눈은 너무 싫다 ㅜㅜ 그래도 사진엔 예쁘게 나온다 ㅎㅎ세인트 로렌스 마켓 입구. 1800년대에 시작해 아직까지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토론토 최대의 시장이라고 한다. 점심시간이 되지 않았는데 사람이 많았다. 사진을 더 많이 찍고 싶었는데, 인파 때문에 많이 찍지 않고 눈으로 구경하기로 했다. 여기에 있는 음식점들은 웬만하면 모두 맛있는 곳인 듯 했다. 웬만한 곳에 다 다 줄을 길게 서 있었다. 우리는 왼편에 보이는 Carousel Bakery에서 빵을 사기로 했다. 왠지 월드페이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