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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바로 옆엔 리치몬드 퍼블릭 마켓 (Richmond Public market)이 있다.

덕분에 간단한 장은 여기서 본다. 현금만 사용 가능하긴 하지만 저렴하고 신선한 재료들을 언제든 살 수 있다.

 

 

그리 크지는 않다. 1층은 식료품 가게들이 있고 2층은 푸드코트가 있다.

 

 

2층에 있는 구름사다리

늦은 시간에 갔더니 1층 가게들은 많이 문을 닫았다. 2층 푸드코트는 6시정도까지 하는 것 같다.

 

 

여기 말고도 뒤쪽으로 로또 가게랑 생필품 파는 가게, 약국도 있고 정육점과 베이징덕을 파는 곳도 있다.

 

 

2층 푸드코트.

중국 음식들이 정말 많다. 홍콩식 브랙퍼스트도 팔고 각종 중국 도시 별 특산 음식들도 있다. 한 쪽엔 치과랑 미용실이 있고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자리도 제법 많다.

 

 

특히 내가 젤 좋아하는 곳은 버블티 가게. Peanut's Bubble tea 이다.

리치몬드로 이사온 지 얼마 안 돼서 시장 구경 나왔다가 그대로 단골이 되어 버렸다. 못해도 1주일에 한 번씩은 가고 있다.

 

 

한쪽에선 차전병도 판매한다. 저것도 종류가 꽤 많은데 늦게 가면 없어서 못 먹는다.

 

 

메뉴들도 엄청 많다.

다 저렴하고 맛있어서 매번 앞에서 고민한다 ㅠㅠ

요즘 대세에 따라 Brown Sugar도 생겼다. 역시 센스 있으셔

그래서 내 픽도 브라운 슈가 펄 밀크티!!

 

 

 

저 레귤러 메뉴 외에도 팥이나 맛차 종류도 있다.

올해 초? 부터 브류 커피 메뉴도 생겼다.

 

 

저녁쯤에 가면 항상 줄을 서 있고 특히 주말엔 내내 줄이 서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그런데 그럴 만도 하다. 너무 맛있쟈나 저렴하궁ㅋㅋ

내가 이게 주문해서 갖고 나오니까 줄 서 있던 사람이 이거 뭐냐고 그래서 Brown sugar milk tea라고 꼭 사먹으라고 추천해 줬다.

 

 

 

작년에 내내 사먹었던 납작복숭아 (a.k.a. 도넛 복숭아)

진짜 맛있다 ㅠㅠ 드디어 시즌이 다가온다. 중국 마트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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