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 Tuesday

Joie de Vivre. A delight in being alive; keen, carefree enjoyment of li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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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 Tuesday 117건이 검색되었습니다.

2017.11.06 12:19 Every Tuesday

겨울, 스테이크 나잇

​나는 겨울을 좋아했는데 한국 겨울, 가끔 내리는 눈, 그리고 실내에서 '보는' 겨울을 좋아했나 보다.매니토바의 겨울은 길고 (6개월) 춥고 (영하 3~40도) 눈도 너무 많이 온다.그리고.. 겨울이 오면.. 그들이 온다. 건설업자들.. 언 호수를 타고 숲으로 숲으로 들어가는 이들.. 이들에게 억하심정은 없으나 내가 너무 바쁘고 할 일이 너무 많고 .. 춥다 ㅜㅜ한 달 여 머무른 헬리콥터 가이들 (헬리콥터 조종사와 헬리콥터에 몸을 묶고 전선주나 그런..

2017.10.26 05:25 Every Tuesday

모바일 동물의 숲 (Animal Crossing) 포켓캠프 플레이 중

​미친.. 다음달에 모바일 동물의 숲이 나온단다 ㅜㅜ 할렐루야진짜 몇 년을 기다린지 모른다. 나온다 나온다 하다가.. ㅠㅜ어제 트라이얼 영상 보고 둑흔둑흔했다가안드로이드에 호주 버전으로 다운받을 수 있대서 남편의 노트5로 플레이 했다.​​부농 머리 내 동생과 만난 남편한국과 캐나다는 멀지 않아효!!​​미친 귀야워 죽게따 ㅠㅜ 동물 친구들이 삥뜯어도 좋아동물 친구들에게 원하는 걸 상납하고 ♥️가 쌓이면 리워드도 준다. 돈!!​​나랑 친해진 구디? 강아..

2017.10.14 02:52 Every Tuesday

근황

1. 한 달 정도 한국에 다녀왔다. 추석 기간엔 동생들과 LA 여행을 했다. 영주권 기다리는 한 달은 너무 긴데 노는 한 달은 찰나와 같이 지나갔다. 위니펙 오는 비행기에서 오.. 어찌나 싫던지 ㅜㅜ LA에서의 햇볕은 온데간데 없고 싸늘한 비만 내렸다.2. 그래도 그 추운 날 덕분에 훈훈한 온기가 더 소중함을 느꼈다.3. 다시 찾은 일터는 고요하고 변하지 않았다. 다행이었다. 2년만에 찾은 한국은 모든 게 달라져 있었다.4. 제일 많이 변한 건 나였..

2017.09.05 16:38 Every Tuesday

한국 가는 길

​위니펙 아침 6시 반의 풍경창 밖 풍경만 좋았던 에어비엔비 이번 숙소​위니펙에서 10시 비행기 타고 11시에 밴쿠버로, 밴쿠버에서 2시 비행기 타고 한국으로 간다.거의 10년 만에 대한항공 타본다 ㅜㅜ ​거대한 항공기. 거진 2년간을 위니펙 발 미국행이나 국내선만 타서 작은 비행기에 익숙했었다. 심지어 위니펙-시카고는 2-1의 고속버스와 같은 ㅋㅋㅋ 배치 ㅋㅋㅋ이런 큰 비행기는 얼마만이래. 3-4-3 배치다.​대한항공의 어매니티 ! 블랭킷, 슬리퍼..

2017.09.05 08:37 Every Tuesday

아시아나항공, 시츄도 기내에 태워 가세요

​[노트펫] 아시아나항공을 타면 시츄도 기내에 태울 수 있게 됐다.5일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이달부터 반려동물 기내 반입 가능 무게 제한을 기존 5킬로그램에서 7킬로그램으로 늘렸다.반려동물과 케이지를 합한 무게이며 국내와 국제선 모두에 적용된다. 다만 기존 케이지 규격은 그대로 유지된다.이번 무게 제한 완화에 따라 기존 강아지와 말티즈, 요크셔테리어, 치와와 등에 더해 무게가 애매했던 시츄도 기내에 반입할 수 있을 전망이다.대한항공은 여전히 ..

2017.08.31 23:46 Every Tuesday

Goodbye Summer 파티, 일상

그동안의 일상들사사큐 근처에 불이 나 스모크가 짙게 끼던 날, 어디에서부터인지 카누를 타고 우리 레스토랑까지 온 일행이 있었다.10명~12명 정도의 여성으로 구성된 그룹이었는데 아이도 있고 아이들의 엄마?나 언니? 들도 있었다. 몇 가족이 모인 듯.엄청 씩씩하게 가방을 다 저기에 두고 카누도 다 저렇게 놓고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했다. 뭔가 멋있다는 느낌이 들었다.지난 토요일, 8월의 마지막 토요일이라며 우리 캠프사이트에 있는 모든 고객들이 스티브의 ..

2017.08.19 02:24 Every Tuesday

터널을 지나는 법 - 이동진

그리스 신화에서 저승까지 찾아가 아내 에우뤼디케를 구해내는데 성공한 오르페우스에겐 반드시 지켜야 할 금기가 주어집니다. 그건 저승을 다 빠져나갈 때까지 절대로 뒤를 돌아봐서는 안 된다는 조건이지요. 그러나 오비디우스의 ‘변신 이야기’ 속 설명에 따르면 “그녀를 보고 싶은 마음에, 그녀가 포기했을까 두려움에 사로잡혀” 그는 그만 뒤를 돌아보고 맙니다. 이로 인해 아내를 데려오는 일은 결국 마지막 순간에 수포로 돌아가고 말지요. 구약 성서에서 롯의 아내..

2017.08.18 01:57 Every Tuesday

매니토바 주 산불(?) 정보 알아보기, Wildfire Manitoba

얼마 전 아침에 일 하러 나왔는데 왠지 밖이 뿌옇고 밤새 물안개가 낀 것 같았다.이렇게. 원래는 이렇게 멀리가 잘 안보이는 적이 없는데 이 날은 유독 시야가 뿌얬다. 평소엔 이런 느낌... 같은 시간에 찍은 사진이 없는데 여튼 멀리까지 선명하게 잘 보이는데 이 날 따라 완전 달랐다.아침에 레스토랑 오픈하고 청소하고 있는데 스티브랑 쉘리가 Smoke 어쩌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다. 심하면 창문을 닫아야 된다고.그래서 쉘리한테 무슨 일 있냐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