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 Tuesday

Joie de Vivre. A delight in being alive; keen, carefree enjoyment of li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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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4 02:29 Every Tuesday

D+719

진심으로, 하루도 행복하지 않은 날이 없었다. 모든 일이 용납될 수 있을 것 같은 즐거운 사치와 순수한 욕심 그리고 사랑이라고 명명하고 싶은, 내 모든 어제와 지금과 내일.

2012.09.11 09:50 Every Tuesday

실업 인정 설명회

2012.06.14 4월 20일까지 일하고 5월달에 마지막 월급이 나온 후, 회사의 처음이자 마지막 배려로 3개월동안 실업급여 수령할 수 있는 자격이 되었다. 권고사직이나 임신, 출산, 부상 등등 여러가지 합당한 이유가 된다면 12개월 이내에 구직급여를 신청해야 한다. 나는 4월의 월급이 다음달 20일 월급날, 그러니까 5월 20일 (일요일이어서 전전날인 18일)에 마지막 월급을 받고 그 다음에 밍기적거리다가 6월에 실업인정신청하러 갔다...

2012.07.19 12:04 Every Tuesday

D-86 LOVE CALENDAR

인터넷 떠돌다가 발견한 LOVE CALENDAR.   연인과의 사랑을 매일매일 체크하는 달력! 자알 보면 하트가 네 등분 되어 있는데, 1. 함께 하는 시간 2. 대화 3. 스킨십, 키스 4. *-_-* 각 영역에 해당하는 연인과의 애정 표현을 매일매일 기록하는 달력이다. 우왕 신기하다 @_@ 하며 구경하다가 남자친구에게 이거 사달라며 메신저로 사진을 보내줬다. "내 사랑이 웹툰 별점(ㅋㅋㅋㅋㅋㅋ) 처럼 점수로..

2012.07.05 10:34 Every Tuesday

그 남자의 여자어사전

결혼을 준비하면서 상당히 예민해졌다. 별 것도 아닌 일에 괜히 날이 서서 감정적으로 대했다. 작은 것에도 짜증이 확 솓구쳐서 시비 걸고 울고 불고. 어제도, 남자친구가 드레스를 보는 날이 언제인지 몇시인지 다 까먹고 있는 것이다. 결혼준비도 나 혼자 하는 것 같은데 이런 것에 이렇게 무심하다니! 하면서 부르르 화가 났다. 아침부터 네이트온으로 승질을 냈다. 남자친구와 몇마디 오가다가 결국 미안하다며 이제 더 관심 가지고 잘 해주..

2012.04.07 10:57 Every Tuesday

그대 모습은 장미

장미 100송이. 우리 100일 기념일에 오빠가 선물해주었다. 지나가는 말로 어렸을 적 집 근처 담벼락에 봄이면 피어있던 장미에 대해 이야길 했던 적이 있다. 향이 너무 좋았다고, 나는 꽃 중에 장미가 제일 좋다고. 그랬더니  노래 한 곡을 보내주었는데, 제목이 '그대 모습은 장미' 였다. 장미꽃 좋아한다고 해서 보내주는 거라고, 그게 내 마음과 다름없다고.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사귀게 되었는데, 첫데이트 날 또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