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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에서 밴쿠버까지 자동차 횡단기 01. 위니펙 에어비앤비 추천, 위니펙 브런치 맛집 Clementine


위니펙에서 출발해서 사스카츄완 리자이나에서 하루, 알버타 캘거리에서 하루 머물고 밴프로 향했다.

캘거리 갔을 때 예전에 갔던 토마호크 도끼 스테이크도 들렀는데, 역시나 예전처럼 아주 맛있었다. 3인이서 먹어도 배부를 만큼 여전히 양도 많았다

Briggs Kitchen & bar Calgary, 캘거리의 어마어마한 도끼 스테이크 브릭스 키친 (예전 포스팅)


그리고 드디어 밴프 입성! 겨울에 와보고 봄에 또 왔다. 

긴 운전으로 지친 우리는 숙소에 도착하고 짐을 풀자마자 다운타운에 점심을 먹으러 향했다.



밴프 맛집 Tooloulou's (툴룰루스)

인기가 너무 많아서 점심시간에는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린다고 하는데, 다행히 우리 앞에 2팀만 대기하고 있었다. 10분 정도 기다렸다 바로 앉을 수 있었다.



여기는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 스타일의 매콤한 음식을 판매한다. 특히 시푸드가 유명하다고.

천장에도 크로우피시 (Crawfish)가 걸려있다.



그 외에도 레스토랑 내부 여기저기 미국 남부 느낌 나는 인테리어 소품들이 많다. 역시 미국 남부 하면 재즈음악이지



여기는 악어고기도 판다고 하는데.. 좀 궁금하긴 했지만 도전은 해보지 않았다.



우리는 이 때 운전으로 많이 피곤한 상태라 음식을 많이는 못 먹었다. 마침 5시까지 런치를 판매중이라 런치 메뉴 두가지를 주문.

이 음식은 Tooloulou Express (툴룰루 익스프레스)

Swampburger Soup과 레몬 갈릭 시저 샐러드, 콘브래드가 함께 나온다. 스프도 꾸덕꾸덕하게 맛있고 특히 저 옥수수맛 빵이 진하고 맛있었다.



이건 Taste of N'Awlin's (테이스트 오브 뉴올리언스)

Trinity of Creole Jambalaya, Shrimp & Lobster Etouffée, 그리고 Seafood Sausage Gumbo 이 3가지 메뉴가 밥과 함께 나온다. 매콤하고 특이한 맛이었다. 매운 맛을 잘 못먹는데 무리 없이 잘 먹었고, 좀 맵기 시작할 때 옥수수맛 빵을 곁들이면 된다.

이것도 아주 맛있게 잘 먹었다.



5월 중순의 밴프. 햇빛이 따숩다.



여긴 밴프의 또 다른 명물인 Beaver Tails (비버 테일) 오바마도 들른 곳이라고.



젤라또와 아이스크림, 비버 꼬리 모양의 넙적한 빵 디저트를 판매한다.



이게 그 비버테일인데 9가지 중에 고를 수도 있고 내가 좋아하는 토핑을 고를 수도 있다.



비버테일이 만들어지고 있다.



No. 8 바나나 초콜릿!

바~나나나 바~나나나 (레드벨벳) 이거 엄청 달 것 같은데 막 엄청 달지 않고 달달하게 맛있다.



그리고 함께 주문한 레몬맛 상큼한 아이스크림!

왼쪽은 아이폰 인물모드 (사실상 음식모드)



그리고 설퍼산에 올랐다. 언제 봐도 아름다운 설퍼산 정상



이번에는 지난번에 가보지 못한 샌슨 피크 (Sanson Peak)에 들르기로 했다. 



장관입니다 절경이고요

신이 주신 선물이네요 (엄근진



왼쪽에 작게 보이는 다운타운. 아기자기하고 예뿌다.



설퍼산에서 가장 높다는 샌슨 피크에 왔다. 1903년부터 1930년대 중순까지 날씨를 관측하던 곳이라고 한다.



저 문을 통해 안을 들여다 볼 수 있다. 왼쪽 위에 작게 떠있는 낮달.



이렇게 예전의 모습을 그대로 복원해 놓았다. 정말 추웠을 것 같은데 ㅠㅠ 진짜 열정이다...



우리가 곤돌라 타고 도착한 곳이 저기 있는 전망대이고, 

전망대에서부터 30분 정도 걸린 것 같다. 우리가 갔을 땐 아직 춥고 눈도 군데군데 있었지만, 그래도 한 번쯤 와봄직하다.

전망대에선 볼 수 없는 또 다른 절경을 만날 수 있다.



다시 다운타운. 저녁 시간이었는데도 여전히 밝다. 다운타운을 더 아름답게 만들어 주는 하프 연주.



다운타운을 열심히 구경하고 역시 한식을 먹으러 서울옥에 들렀다. 밴프 다운타운에 딱 하나 있는 한식집이다.



내부에 초롱불이 걸려있어서 귀여웠다.



그 외에도 이런 하회탈도 볼 수 있었다. 사진엔 없지만 입구와 내부 여기저기에 한국을 홍보하는 사진들이 걸려있었다.



음식을 주문하니 나온 반찬들. 



우리는 순두부찌개와 감자탕, 사진에는 없지만 육개장 이렇게 3가지 메뉴를 주문했다.

우리 입맛 아주 잘맞아 칭찬해 ㅋㅋㅋ 여독을 푸는데 역시 한식만한 음식이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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