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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커플과 또 만났다. 친할 수록 자주 만나야 한다.



지난번에 투고해서 먹고 아주아주 만족해서 또! 간 음식점

Newton Beef Noodle House

대만 친구한테 리치몬드 음식점 추천해 달라고 했더니 여기를 또 추천해 줬다.

특히 크림새우가 아주 맛있어서 지난번에 2번 사먹고 이번에도 식당에서 하나 투고로 하나 2개나 주문했는데 먹는데 정신이 팔려 찍지도 못했다.



이건 Deep fried spicy chicken. 소스가 마라 소스인데 맛있게 매콤하다. 약간 양념치킨 같은 맛도 나고, 사진엔 잘 안 나왔지만 연두부도 같이 곁들여 나왔다.



샤오롱빠오. 말해 뭐해. 진짜 맛있다.

처음에 톡 터트려서 육즙을 호로록 마시고 그 다음에 먹어주면 아주 기가 막힘.



완탕스프. 너무 느끼하지도 밍밍하지도 않게 딱 담백하고 따뜻했다. 여기 완탕도 직접 만드는 것 같았다. 대만 친구는 여기가 소고기 누들 맛집이라고 했는데 덤플링 맛집이라고 소개 해도 될 것 같았다.

그러고 보니 소고기 누들도 시켰는데 사진 찍을 새도 없이 먹었나보다. 그것도 기본 메뉴였는데 매콤하고 맛있었다.



이건 위에 Deep fried spicy chicken를 먹고 맛있어서 이것만 단품으로 시킨 거다. 따로 시켜 먹을 정도로 맛있었다. 이건 메인 메뉴가 아니고 에피타이저 메뉴에 있었는데 따로 시켰더니 고기 양은 더 많았다. 양도 그렇고 아주 만족스러웠다.



그리고 그 다음날 지나와 함께 간 Nana's green tea

6월 6일 Kerrisdale (케리즈데일) 쪽에 생긴 이제 겨우 1달 남짓된 핫플레이스라고 한다. 



이 동네는 처음 와봤는데 내가 아는 딱 밴쿠버의 느낌으로 아기자기하고 예뻤다. 맛있어 보이는 카페도 많고. 나중에 또 시간 내서 와야겠다.



나나's 그린티는 오픈한지 얼마 안 돼 그런지 사람이 많았다. 우리 앞에 3팀 정도가 줄 서 있었고 테이블도 거의 만석이었다.

우리가 주문하려고 할 때 15분 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했는데, 다행히 바로 자리가 나서 대기 하지 않고 들어갈 수 있었다. 

아마 월요일이라 사람이 다른 때보다는 없었던 게 아닐까 싶었다.



Nana's green tea의 메뉴.

Matcha Warabimochi Parfait (맛차 와라비모찌 파르페)가 가장 유명한 메뉴라고 했다.

우리는 유명한 Matcha Warabimochi Parfait, Matcha Shiratama Parfait, 그리고 Black Sesame Shiratama Parfait 3개를 시켰다.



주문을 하면 번호표를 주고, 그 번호표를 테이블에 올려 놓으면 테이블로 서빙을 해 준다. 오랜만에 먹어보는 파르페!



왼쪽부터 Black Sesame Shiratama Parfait (블랙 새서미 시라타마 파르페),

Matcha Shiratama Parfait (맛차 시라타마 파르페),

그리고 Matcha Warabimochi Parfait (맛차 와라비모찌 파르페)

시라타마는 찹쌀경단으로 우리가 아는 그 쫄깃쫄깃하고 달달한 경단이고,

와라비모찌는 우리도 처음 봤는데 우리나라에선 물방울떡으로 불리는 모찌라고 한다. 원래는 고사리전분으로 만든거라고. 푸딩같이 생겼는데 이것도 달달하고 쫄깃하고 맛이 특이했다.



Matcha Shiratama Parfait (맛차 시라타마 파르페)

꾸덕한 녹차 아이스크림, 안에는 시리얼과 크림, 그 아래는 녹차맛 푸딩이 층층이 쌓여 있다. 



쫄깃한 맛이 아주 인상적이었던 Matcha Warabimochi Parfait (맛차 와라비모찌 파르페)



Black Sesame Shiratama Parfait (블랙 새서미 시라타마 파르페)

검은깨 맛 아이스크림도 맛있었는데, 저 팥앙금 대신 올라온 검은깨 앙금이 정말 맛있었다. 

다른 사람들은 2인 1파르페 하던데 우리는 1인 1파르페 당당하게 하고 안까지 싹싹 다 비우고 나왔다. 맛있는 건 남기면 안된다.



어느 날의 노을

바깥 풍경이 좋아 요즘 아주 만족스럽게 지내고 있다. 친구랑 편하게 집에서 커피 마시면서 수다 떠는게 소원이었는데 요즘 그대로 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기도 하고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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