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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20 ~2018. 01. 02 크리스마스 & 신년 연휴 캐나다 동부 여행



요즘 위니펙에서 핫하다는 Snow & Moon 카페. 저도 가보았는데요.



내가 방문했을 땐 크리스마스 시즌이어서 예쁜 데코까지 덤으로 구경할 수 있었다.



예쁜 샹들리에. 곳곳에 예쁜 장식품들이 많았다.
아무래도 주인 분이 한국 분이셔서 그런지 한국에서 볼 수 있는 예쁜 카페를 위니펙으로 옮겨온 듯한 느낌이었다.
(근데 구글 리뷰 보니까 동양사람들은 다 자기네 나라 스타일이래 ㅋㅋㅋㅋ)



카운터와 케이크 바는 이렇게 생겼다. 언제든지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레몬수가 비치되어 있다. 물 is self !!



메뉴!
주로 빙수 메뉴가 잘 나가는 것 같았다. 외국인들은 1인 1빙수씩 하더라. 크으~ (전현무)

​​



진열되어 있는 케이크와 마카롱들. 어느 하나 빠짐없이 다 맛있어 보였다. 톰슨에서 위니펙에만 와도 즐거운 이유가 이런 카페가 있는 것..




우리는 아메리카노와 티라미수, 레드벨벳, 마카롱, 망고빙수와 말차빙수를 먹었다. 이제 보니 양이 대단해 ㅋㅋㅋ
빙수가 그냥 얼음이 아니라 한국 식으로 우유? 연유? 얼음이라 달달하고 부드러웠다. 사진에는 안 나왔지만 빙수를 절반 이상 먹었을 때 더 뿌려먹을 수 있도록 별도의 소스도 같이 나와서, 끝까지 아쉬움 없이 먹을 수 있었다.

사실 우리가 오픈 시간인 2시에 맞춰 갔는데 (사실 차 안에서 좀 기다림 ㅋㅋ) 이 때부터 사람들이 계속 들어와서 카페가 인산인해를 이룰 정도였다. 그런데 겨울엔 사람이 많이 줄은 거라고...!
저녁 시간까지 있진 않았지만 저녁 시간에는 줄을 서서 주문을 해야 한다고 하니 오픈 시간 (2시)에 맞춰 가는 게 좋을 것 같다. 하지만 사람이 많다고 정신없거나 시끄러운 건 아니었고, 분위기는 제법 차분했던 것 같다. 아니면 내가 젤 시끄러웠나? ㅋㅋ
사장님과 직원분들 모두 친절했고, 디저트들도 예쁜데다가 맛도 좋았고!! 아주아주 만족했다. 말차빙수 또 먹고 싶음 ㅜㅜ
위니펙에 있었으면 제법 자주 갔을 것 같은 카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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