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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20 ~2018. 01. 02 크리스마스 & 신년 연휴 캐나다 동부 여행

12월 말 2주 간 휴가를 받아 캐나다 동부 여행을 떠났다.

20일에 위니펙에 내려가 21일엔 아침엔 디즈니 신작 코코를 봤다.



아침 10시 반? 으로 예매했는데 나를 너무 과대평가 했던 듯.. 앞의 <olaf's frozen adventure>를 호로록 날렸다 ㅜㅜ 사실 올라프의 겨울왕국 모험 이거 보려구 예매했던 게 컸는데...
어쨌든 코코는 정말정말 재미있게 봤다. 원래 디즈니 영화를 좋아하긴 하지만 진짜 괜찮았다.

저녁엔 평소 친하게 지내던 대만 친구 커플이 Newcomer 행사에 초대를 해 주어 Canad Inns Winter Wonderland에 다녀왔다.
Red River Exhibition Park에서 하는 크리스마스 일루미네이션인데 차를 타고 구경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위니팩이 추워서 그런가? 방식은 제법 신선했다.

​​



저런 스쿨버스를 5대 정도 빌려서 단체로 움직였다. 저 라이트 쇼가 제법 입장료가 있는데 뉴커머 행사를 통해 가서 무료였다. 심지어 피자랑 음료수 대접도 받았다.
그런데 이 날 너무 추워서.. -28도였는데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불어서 체감온도는 -40도에 육박했던 날이어서.. 근데 저 스쿨버스가 난방이 제대로 안 돼서.. 분명 버스에 타고 있었는데 발이 막 얼어가는 느낌이었다 ㅜㅜ 창문에 막 성에 끼구...



Canad Inn Winter Wonderland 입구. 차 안에서 찍었는데 막 성에 때문에 안 보여서 결국 카드로 긁어냈다. 난리..



차가 가끔가끔 이런 스팟에 정차도 해 주어 사진을 찍을 시간도 있었다. 평소라면 구경도 했겠지만 도저히 걸을 수가 없어서 5초만에 셔터만 누르고 들어왔다.



나쁘진 않았지만, 생각보다 좀 휑한 느낌이었다. 예쁘게 꾸며놓긴 했는데.. 초대 받아 갔으니 다행이었다는 생각이 좀 들었다.



Peace on Earth
요즘 한국에 시급한 문구가 아닐까 ㅜㅜ



예수님이 태어나던 날, 얼어가는 강에서 인사하는 공룡
공룡 네가 애쓴다



전시 마지막 쯤 가면 이렇게 작게 포토 스팟을 구성해 놓았다.



눈사람이랑 곰돌이는 의자처럼 돼 있어서 기념 사진도 찍을 수 있다.



요기는 포토 스팟답게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아 사진 찍기에 괜찮았다. 다른 데보다 조명도 잘 갖추어 놓았고.

포스팅 때문에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았는데 (홈페이지 : http://www.redriverex.com/canad-inns-winter-wonderland/​)
이번 2018년에도 진행할 예정인 듯 하다.

Date: November 30, 2018 to January 5, 2019 (closed Christmas Day)
Time: 6 to 10 p.m.
Location: Red River Exhibition Park
차 한대당 입장료를 지불하니 (입장료가 착하진 않았던 것 같다) 친구들과 모여서 함께 가면 연말 분위기도 나고 나쁘지 않을까 싶다. 나는 못 봤지만 안에서 간단한 스낵도 파는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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