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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이 4일차, 이 날은 유니버셜 스튜디오 가는 날.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 출발했다.



Universal / Studio City Station 역에 도착해서 셔틀 트램을 타고 슝슝. 유니버셜에 드디어 입성. 두근두근 아주 설레인다.



들어가기 전 거쳐가야 할 포토 스팟. 유니버셜 스튜디오 지구본!



아침 9시쯤 갔는데 사람이 이렇게나 많다. 날씨도 좋고.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에스컬레이터 쪽으로 내려가서 아래에 있는 놀이기구부터 정ㅋ벅ㅋ하기로 했다.

머미부터 시작!!



빠른 걸음으로 트랜스포머를 향해 걷는 나



트랜스포머.. 난 이런 Si-Fi와 정말 취향은 안 맞지만 이 놀이기구는 아주x100 재미있었다.

재밌게 딱 타고 나왔는데, 글쎄 옵티머스 프라임이 내 눈앞에서 걸어가고 있었다!!! 



범블비도 이렇게 사진 찍어주고요? 리얼리티 쩐당... 내가 범블비 때문에 쉐보레 차를 갖고싶다 ㅋㅋㅋ



홀딱 젖어버린 ㅜㅜ 주라기 파크. 그래도 재밌었다.



1층을 모두 점령하고 나서 위로 올라왔다. 올라오자마자 보인 심슨!!



귀여운 인형들



심슨 라이드 너무 아기자기한 거 아님? 딱 심슨스럽게 귀엽다. 



광대 크러스티 !

예전에 모자 샵에서 민트색 크러스티 모자가 있어서 사려고 했는데 동생이 얘 미치광이라서 사지 말라고 말려서 안 샀었다. 그 땐 심슨 1도 몰랐는데...

저 민트색이 넘나 예쁜 것 ㅋㅋ

심슨 라이드는 크러스티 입 속으로 들어가면 탈 수 있다. 유니버셜 놀이기구 중에 손에 꼽히게 인기가 많은 놀이기구인 것 같았다. 대부분 10~20분 안쪽으로 탈 수 있었는데 얘는 30분 기다렸다.



들어가기 전 마지랑 호머랑 사진두 찍구! 마지 손모양 너무 귀여워 ㅠ.ㅠ

호머가 남편 손 자기 배에 갖다대서 ㅋㅋㅋㅋ 귀여웠다. 왜 배에...?



대기는 제법 길지만 안쪽 공간이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아 볼거리가 많았다. 짧은 애니메이션도 하고.

사실 난 심슨 라이드 탈 때 조금 어지러웠다.... 다른 거 다 멀쩡하게 탔는데 유독 심슨만 ㅜㅜ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아마 화면이 너무 커서 ...? 모르겠다. 다시 타봐야지.



그리고 ㅜ.ㅠ 심슨 라이드를 타고 나오면 퀵이마트를 볼 수 있다!!! ㅠ.ㅠ 넘나 귀엽쟈나



다음에 가면 티셔츠를 꼭 사오리... ㅜㅠ

저 호머&바트 음료수통은 동생들 부탁으로 한국에 데려왔고,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더프비어 컵이랑 음료수도 같이 데려왔다. 나중에 음료수는 아빠가 마셨다고 한다.

그리고 저 도너츠 방석 ㅋㅋ 우리 차에 잘 있다. 진짜 사진만 봐도 너무 귀여움. 꺄 어떻게 저런걸 만들 생각을 하지?



퀵이마트 바깥에도 이런 일러로 꾸며놓았다. 귀여운 스프링필드



열심히 돌아다니다가 핑크스 핫도그에서 점심을 먹었다.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저게 을마나 맛있게요? 커다란 소시지에 치즈 듬뿍 소스 듬뿍 베이컨 찹찹 



동키도 만났다. 심지어 우리가 아는척 하기도 전에 먼저 "안녕하세요" 이러면서 말걸었음 ㅋㅋㅋㅋㅋㅋ

첨엔 반가워서 막 우리도 아는 척 했는데 ㅋㅋㅋ 사진 찍는 그 잠깐을 못참고 너무 시끄럽게 떠들어서 ... 아 진짜 시끄럽다고 하면서 빠져나왔다. 빠져나오지 않으면 계속 뭔가를 말해야 할 것 같아서 ...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잠시 앉을겸 들어온 애니멀 액터 (Animal Actor) 공연장. 잘 트레이닝 된 동물 친구들이 나와서 열심히 공연한다. 특히 강아지가 아주 말을 잘 들었다. 개 2마리의 견주로서 어떻게 저렇게 훈련시켰을까 감탄함.



내 결혼기념일인 10월은 보통 이렇게 할로윈 축제를 많이 한다. 주로 10월에 결혼기념여행을 가다보니 의도치 않게 이런 무서운 풍경들을 만나게 된다. 신혼여행으로 갔던 싱가폴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도 호러나이츠를 했는데 (센토사 섬에 막 앉아있고 난리...) 여기도  여기도 예외는 아니었음. 

남편은 내심 가고 싶어하는 눈치였는데 난 이런걸 너무 무서워해서 ㅜㅜ 사실 이런 좀비들이 입구에서부터 반기는데 일부러 모르는 척 했다. 

작년 오사카 유니버셜에 갔을 때도 또 할로윈 시즌이라 정말 큰맘먹고 갔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음), 미국은 진짜라고 그래서 어떨지 모르겠다. 이번 휴가 때 가기로 했는데 살아 돌아오길...

2017/06/05 - [Travel/'1510 Osaka] - 일본 오사카 여행 Day 2.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Universal Studio Japan) -2 해리 포터

이건 오사카 유니버셜의 할로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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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미국 | 로스_엔젤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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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2017.08.29 03:44 신고 modify reply

    미라 놀이기구가 재미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전보다 달라 진 사진 보니 좋습니다. 잘 보고 가요

  • 2017.08.30 22:37 modify reply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