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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앤아웃 버거에서 한인 택시를 만나 그리피스 천문대로 향했다.



올라가는데 이미 해가 졌다.



큰 달이 뜬 그리피스 천문대 입구



도착했다! 택시와는 1-2시간 정도 후에 다시 만나기로 하고 입장했다. 밤거리를 걷는 건 너무 무서우니까. ㅠㅠ

오른쪽엔 특별 전시 입장객이 줄을 서 있다.



눈앞에 일자로 주욱 펼쳐진 LA. 



천문대 안으로 들어가면 천장에 이런 멋진 그림이 있다. 하늘에 관한 신화 그림인가...?  (신화 알못)

가운데엔 줄이 있는데 추가 달려있다.



이렇게...

추시계라는데, 숫자가 41까지밖에 없다! (두뇌 풀가동)

왜 41이지 ㅜㅜ 역시 이과생은 위대하다....



안으로 들어서면 이런 망원경들이 전시되어 있다.



그 중에는 갈릴레오의 망원경도 있었다! 진짜일까? 너무 신기하다.



위로 올라가면 이런 돔이 있는데, 이 날은 저 큰 천체망원경을 통해 달 표면을 볼 수 있었다.



전문 직원이 정밀하게 초점을 맞추어 놓고, 한 명씩 줄을 서서 들여다 보았다. 나도 도전!! 어둑어둑한 달표면이 눈 앞에 선명하게 보였다. 나도 모르게 망원경에 손 댔다가 직원분이 손 대지 말라고 ㅜㅜ

내 눈으로 달을 보다닛... 진짜진짜 거대했다.



그리고 전망대에선 이렇게 화려한 LA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라라랜드에선 막 별로라 그러던데... ㅋㅋ 난 좋기만 하던데.



도로명 주소에 적합한 도시의 예.jpg



큰 도로들이 지평선까지 뻗어 하나의 선으로 만나는 것 같다. 지평선도 밝아서 마치 해가 근처에서 살고 있는 느낌.



지하에 내려오면 이런 태양계 모형을 만날 수 있다.

세일러문으로 배운 태양계. 나는 넵튠이 너무 예쁘던데. 이름도 예쁘고 행성 모양도 예쁘다.



아인슈타인의 동상. 

라라랜드에 나왔던 돔에도 들어가봤어야 했는데, 현금이 없었고 ㅜㅜ Amex는 결제가 안된다고 해서 포기했다 ㅜㅜ 

난 여행을 가면 꼭 야경과 고층에서 경치를 보는 편인데, LA의 야경은 동부의 뉴욕과는 또 다르게 좋았다. 뉴욕은 고층 빌딩과 센트럴 파크가 있었다면, LA에선 끝없이 길게 늘어진 불빛들을 볼 수 있었다. 그 외에도 구경할 거리들도 많고, LA에 오면 꼭 한 번 들러봐야 할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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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미국 | 로스_엔젤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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