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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테가 루이에서 점심 먹고, 다운타운 북쪽으로 향했다.



엔젤스 플라이트 (Angels Flight)를 보러!

바로 이거다. 세계에서 가장 짧은 열차. 이 가파른 길을 올라갈 때에도 그냥 올라가지 않고 우리의 부내를 뿜뿜 뽐내겠다고 설치했다고 한다. 



라라랜드에도 나온 엔젤스 플라이트.



처음과 끝 거리가 딱 이 정도인데 이걸 굳이 타고 올라가겠다고 ㅜㅜ 나도 이런 쓸데없어 보이는 일에 돈 쓰면서 살고 싶다.. 그래 뭐 엘에이는 더운 곳이니까..

우리가 갔을 땐 사고 때문에 운행하고 있지 않았다 ㅜㅜ 덕분에 부내는 맡아보지 못하고 그냥 옆에 난 길을 걸어 올라갔다. 올라가면서 보니 제법 가파른 곳이었음. 괜히 더 가파른 느낌이고 ㅜㅜ

(2017년부터 다시 운행한다고 한다.)



경사로를 올라갔다고 힘들어서 잠시 들어온 스타벅스. 북미 지역에서만 판매하는 You Are Here Collection 로스 엔젤레스 버전도 구매하고

꼼꼼한 남편은 간단하게 가계부 쓰는 중.



위쪽으로 올라오니 높은 건물들이 즐비하다. 우리는 MOCA (The Museum of Contemporary Art, 모카, LA 현대미술관) 로 향했다.



입구에서 한 컷.



재미있는 작품이 많았다.



개덕후가 놓칠 수 없는 강아지 동상



특별히 이 때 앤디워홀의 <Shadows> 작품이 전시 중이었다.

모두 똑같은 그림이지만 조금씩 다른 디테일이 인상적이다. 마치 매일매일 일기를 쓴 듯한 느낌이었다.



모카 앞에 전시되어 있는 작품. 폐자동차로 만든게 아닐까?



이건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 (Walt Disney Concert Hall).



일정 때문에 들어가 보진 못했는데 입구에서부터 압도당하는 느낌이었다. 반짝반짝 빛나고 커서 어디에서도 눈에 띈다. 마치 9시 디즈니 만화동산 첫 화면처럼 디즈니 친구들이 건물에서 튀어나올 것 같은 역동적인 느낌. 

10시부터 2시까지는 셀프 투어가 가능하다는데 다음에 시간이 맞으면 들러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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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미국 | 로스_엔젤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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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2017.08.22 21:06 modify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케이티
    2017.09.08 11:52 신고 modify reply

    지금 LA여행중인데 덕분에 도움 잘 받고 있어요.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