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 Tues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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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6 - [Every Tuesday] - 미국 캘리포니아 여행 Day 2. 비버리 힐즈, 로데오 드라이브, 게티 센터


게티 센터에서 다시 버스 타고 산타 모니카(Santa monica)로 향했다. 산타 모니카 비치로 가는 길엔 서드 스트리트 프로머네이드 (Third Street Promenade)라는 큰 쇼핑 거리도 있었다. 놀드스트롬 백화점도 있고, 각종 몰도 있고. 



버스에서 내려서 비치로 가는 길에 너무 추워서 갭에 들러 겉옷을 사 입었다. 그 맞은 편에 있던 애플 매장. 전면이 유리이고 천장이 높아서 시원하고 넓은 느낌이다.



짠! 늦은 시간이지만 관광객들로 붐비는 산타 모니카



이 날 저녁은 여기에서 먹기로 하고 한 바퀴 둘러보러 갔다.



해가 지는 산타 모니카. 맞은편은 

이 사진 사실 흔들리고 초점도 나가고 엉망인데, 또 이 사진 분위기가 자유로운 산타 모니카랑 잘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

제법 춥고 바람도 쌀쌀했는데 바다로 들어가서 수영하는 사람들도 있고, 모래 사장에 앉거나 거니는 사람들도 있고. 모두 각자의 방법으로 즐기고 있었다.



산타 모니카에 있는 퍼시픽 파크 (Pacific Park). 



이 관람차도 나름 관광 명물이다. 우리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갈 예정이라 굳이 타지는 않았다.



여기는 부바 검프!! (Bubba Gump) 영화 <포레스트 검프> 컨셉으로 유명한 곳. 나는 안 봤는데 남편은 이 영화를 봤다고 한다.

저녁 시간이고, 워낙 인기가 많아서 20분 정도 대기했었다. 



영화 스틸 컷과 코스튬 등으로 한 쪽 벽을 예쁘게 장식해 놓았다. 

부바 검프에만 있는 특별한 사인



식사 중일 땐 이렇게 Run Forrest Run 사인



담당 서버를 부르고 싶을 땐 이 Stop Forrest Stop 사인으로 바꾸면 서버가 우리 테이블에 멈춘다. 

뭔가 귀엽다. 한국에 있는 테이블 벨 같기도 하고 ㅋㅋ



이것도 뭔가 포레스트 검프에 나오는 건가? 여튼 이건 드링크 메뉴판이다. 귀엽다.



우리가 시킨 음료수. 아마 칠러 중 하나였던 것 같은데, 저 음료수는 다 먹으면 컵을 가져갈 수 있다. 아래에 있는 스위치를 누르면 불이 반짝반짝 들어온다!!  완전 내 스타일. 



이건 Mama Gump's garlic bread basket



이건 케이준 쉬림프 (Cajun Shrimp). 저 빵에 새우 얹어서 매콤한 소스에 찍어 먹으면 핵맛 존맛이다. 

아마 서버 추천으로 먹었던 것 같은데, 쉬림프 헤븐의 느끼함을 잡아줄 수 있는 아주 매콤한 요리였음. 



이게 그 유명한 Shrimp's Heaven, 말 그대로 새우 천국이다. 특히 저 코코넛 쉬림프가 아주아주 맛있었다. 다른 새우들도 바삭하고 맛있었는데, 저 코코넛 쉬림프만 있었어도 아주 만족스럽게 먹을 수 있었을 것 같을 정도로 맛있었다.

손님들이 워낙 많아 살짝 정신 없고 부산하기도 하지만 한 번쯤 가볼 만한 곳인 것 같다. 다음은 해변이 보이는 곳에 앉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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