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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0. 22 ~ 2015. 10. 24 일본 오사카 여행 


나와 케이트가 캐나다 가기 전, 동생들과 함께 마지막 여행을 떠났다. 내가 캐나다로 떠나기 전 셋이 일본에 다녀오자고 계획하고.. 케이트에게 "너도 가는거야" 통보했는데 그냥 "구래ㅋ" 이런 케이트쨔응...☆ 이래서 내가 널 좋아해...☆ 



케이트네서 하루 신세 지고 강아지 사랑이랑 첫만남도 갖고...! 인천공항으로 향했다. 평소에 일찍 일어나지도 않으면서 비행기는 정말 잘 타러 다닌다 ㅋㅋ 우리가 탈 티웨이.

나와 케이트는 먼저 아침에 출발했고, 내 동생은 일과 후 저녁에 합류했다. 



간사이 공항에 도착할 때 막 바다 쪽으로 착륙하길래 우리 둘이 이거 이러다가 바다에 앉는거 아니냐고 했는데 ^^ 간사이 공항이 바다에 있었다. 호들갑... ㅋㅋㅋㅋㅋㅋ

난 도쿄에서 야간버스 타고 오사카 가봐서 ㅠㅠ 비행기를 잘 몰랐다. 여튼, 잘 도착해서 라피도 레귤러 타고 난바역으로.



난바역 엄청 복잡하다 ㅠㅠ 우리 둘 다 길치인데 어떻게 용케 잘 찾아서 도착한 오사카 글로벌 하우스. 여기가 입구이고, 복도 안 쪽으로 들어가면 글로벌 하우스로 갈 수 있는 엘레베이터가 있다.

주소는 2-6-15, NAMBANAKA, NANIWA-KU, OSAKA, JAPAN / 大阪府大阪市浪速区難波中2丁目6-15

홈페이지 : http://www.osakaglobalhouse.com

난카이난바역에서 바로 앞이다. 홈페이지에 찾아오는 길이 사진으로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우리가 묵었던 곳은 침대 양실. 대략 이렇게 생겼다. 사진이 제대로 없는데 총 5명까지 잘 수 있었던 것 같다. 

사진 보이는 곳 우측엔 화장실이 있고, 그 안쪽엔 주방과 거실, 탁자가 있다. 간결했고 딱히 불편한 점은 없었던 것 같다.

체크인 시간이 2시부터였는데 다행히 12시에 얼리 체크인을 할 수 있었다. 간단하게 짐 풀고 바로 먹으러 난바역으로.



모토무라 규카츠 먹으러 가는 길. 언제나 북적북적한 난바역 모습. 20대 초반에 오사카에 오고 오랜만이었는데도 이 느낌은 그대로인 듯 하다.

모토무라 규카츠는 난바역 빅카메라 바로 앞에 있다. 우리가 갔던 곳은 본점.



짠. 1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이었는데 사람이 제법 줄을 서 있다. 거의 한국인^^ 우리 뒤에도 사람이 계속 줄을 서고 있었다. 센스 있는 서버는 대기하고 있는 사람에게 미리 주문을 받고 있었다.



기다리면서 메뉴를 골랐다. 우리가 고른 건 규카츠 도로로 세트. 내가 갔을 땐 도로로 세트가 1,300엔이었는데 지금은 다시 찾아보니 가격이 오른 것 같다.



한 20분 정도 기다렸나? 드디어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주방 바로 앞에 있는 바에 나란히 앉았다.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식탁.



서버분이 미리 주문을 받아서 음식은 금방 나왔다. 정갈한 한 상!! 저 토로로 (참마)가 무슨 맛인지 궁금했었는데 맛이 막 자기 주장을 하는 건 아닌데 고기를 참마에 찍어 먹으면 부드럽게 호로록 넘어가는 느낌이었다.



블링블링한 마블링. 제법 싱싱해 보였다. 어떻게 겉만 바삭하게 튀길 수 있지? 넘나 신기한 것. 



이 돌판에 고기를 원하는 만큼 익혀 먹으면 된다. 나는 날 것은 잘 못 먹어서 거의 바싹 익혀 먹었는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고 아주 맛있었다.

케이트랑 같이 한 입 먹자마자 오!!! 맛있는데??? 하면서 순식간에 다 먹었다. 



첫 끼가 아주 만족스러웠다. 느끼하지도 않고.

배를 채웠으니 이제 지갑 비우러 우메다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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