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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04. 24 ~ 2017. 04. 28 밴쿠버 재외선거 (국외부재자) 사전 투표 & 여행


포스팅 하면서 제목은 투표 원정기인데 몇개 째 투표의 ㅌ도 안 써서 약간.. 초조해진다. 진짜 투표는 이용당한 듯 

셋째날 푹 자고 메트로타운으로 쇼핑 나섰다. 아침에 DZ헤어에서 머리 하고 (나는 그냥 다듬었는데 남편은 예쁘게 모양을 냈다 나보다 남편 컷이 오래걸려서 웃김 ㅋㅋㅋ) 슬슬 걸어 스시 가든으로 갔다.

11시 오픈인데 10시 50분에 도착해서 괜히 민망 ㅠ 이거 먹으러 일부러 온 사람인 것 같아서. 맞으면서 ㅋㅋㅋ



Assorted Sushi (모듬 스시?) 두툼하고 푸성한 구성이다.



다이너마이트 롤 콤보. 다이너마이트 롤과 함께 연어, 참치, 새우 초밥이 함께 나온다. 이 롤이 아주 크고 아름다웠음.



내가 회, 생선 종류를 잘 못 먹어서 남편이 언제나 안타까워 하는데, 여긴 그 생선 특유의 비린 맛이 없고 깔끔해서 아주 좋았다 ㅠ 연어는 입에서 녹는 정도!!

우리가 11시에 들어갔는데 그 때부터 손님이 끊임없이 들어왔고 거의 현지인들이었다. 저렴하고 맛있는 스시 먹을 수 있어서 인기가 많은 듯 했다. 서버 분들도 모두 친절하시고. 메트로타운에서 꼭 먹어야 할 맛집!!



그리고 미녀와 야수를 봤다. 엠마 왓슨이 나올 때마다 너무 예뻐서 막 후광이 비치는 느낌. 그런데 인형은 왜...그래요? ㅠㅠ



쇼핑도 하고 슬슬 돌아다니는데 1층 챕터스 앞에 줄이 길게 늘어서 있었다. 어떤 작가가 사인회를 하는 듯 했다.



케이트와 젠슨을 만나러 로히드 역으로! 로히드 역 앞에서 무지개를 봤다. 일곱빛깔이 아주 선명한 무지개. 어쩜 저렇게 예쁠 수 있을까? 색배합 천재다.



원랜 탕마루 감자탕 집에 가려고 했는데 하필 휴무여서 남한산성에 왔다. 순대국과 막창 꼬투리 볶음, 해물파전을 먹었다. 아주 푸짐하게 먹었음.



헤어지기 아쉬워 찾은 빙수집. Snowy village이다. 오 얼마만에 먹어보는 빙수인지... ㅠㅠ 빙!! 수!! 위니펙엔 이런 빙수가 없어요 ㅠㅠ 진짜 밴쿠버는 세계 최고의 도시인 듯. 

이건 나와 케이트가 시킨 녹차빙수. 위에 팥도 고소하고 팥과 같이 있는 작은 빵도 먹을만 하고 떡도 쫄깃하니 맛있었다.



이건 남자들이 시킨 인절미 빙수. 내 어렸을 적 최애떡이 인절미였는데 역시 고소하고 맛있었다.

자꾸 바닥으로 떨어져서 먹기는 살짝 힘들었지만 맛있었다. 얼음 안에 소스가 한층 더 깔려 있어서 밍밍하지 않게 끝까지 먹을 수 있었다.



그리고 이게 아주 유명하다고 해서 시킨 붕어빵. 우린 배가 불러서 2마리만 시켜 나눠 먹었다. 겉의 빵은 바삭한데 안에 있는 팥이 달달해서 맛있었다. 자꾸 맛있었다고만 쓰는데 진짜 맛있었다. 오랜만에 먹은 레알 한국 디저트라 더 맛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위니펙에서 붕어빵 장사 하면 잘 되지 않을까? 겨울도 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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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캐나다 | 밴쿠버_(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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