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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04. 24 ~ 2017. 04. 28 밴쿠버 재외선거 (국외부재자) 사전 투표 & 여행


부차드가든 들린 후 빅토리아 다운타운에 도착!



지나가면서 본 세인트 앤드류 대성당 (St. Andrew Church). 빅토리아가 옛날에 영국 식민지어서 그런지 영국 느낌이 물씬 난다.



이 건물이 빅토리아 올드스파게티팩토리 (Old Spaghetti Factory) 건물인데 이게 유명한 건축가가 만든 건물이라고 한다. 가이드님이 설명해 주셨는데 기억이...



영국 유니온잭을 휘감고 있는 홉온 홉오프 버스 (Hop-on Hop-off bus). 빅토리아랑 딱 잘 어울린다.



빅토리아 이너하버 (inner harbour) 주변. 관광객들로 늘 북적북적이는 곳이다. 비지터 센터에 시계탑도 높게 있어 어디에서나 보고 길 찾기가 쉽다.

옆엔 산책하는 강아지들 ㅠㅠ 강아지도 이렇게 공기 좋고 바다 있는 곳에서 살면 훨씬 행복하겠징...? 



임프레스 호텔(The Impress). 빅토리아의 오래된 호텔이라고 한다. 원랜 담쟁이넝쿨이 호텔 외벽에 붙어 있었는데 지금은 모두 떼었다고.



이너하버 맞은편에서 본 BC주 의사당 (British Columbia Parliament Buildings). BC주의 주도가 바로 이 빅토리아라 여기서 BC주 의사당을 볼 수 있다고. 



BC주 의사당 앞이 바로 바다다. 너무 예쁘다 ㅠㅠ 시간이 더 많았음 여기서 산책도 하는건데.. 조금 아쉽긴 하다.



다운타운에 유명한 브런치 카페가 있다고 해서 방문했다. 다운타운 길에 있는 가로수들이 너무 귀엽다. 



횡단보도도 너무 예쁘구.



옛 건물의 모습도 잘 간직하고 있는 다운타운.



여기가 브런치 맛집이라고 소문난 블루 폭스 카페 (Blue Fox Cafe). 



주어진 시간은 1시간 반인데 여기가 바쁘면 1시간도 웨이팅 한다고 해서 걱정했지만, 다행히 5분 정도 기다리니 자리가 났다.

커피가 너무 고파서 시킨 카푸치노. 예쁜 라떼아트는 덤이다. 우유 거품도 폼폼하고 맛있다.



카페 안은 이런 느낌. 현지인들에게도 아주 인기가 많은 듯 하다. 서버들이 엄청나게 바빠 보였다. 서버한테 안녕, 어떠니? 하고 인사를 건네니 "바쁜데 좋아!" 라고 대답함 ㅠㅠ



음료&커피메뉴



우리가 시킨 것. 이건 샐러드를 곁들인 오늘의 스프 (아마 칠리?)



이것이 모든 사람들이 극찬하는 모로칸 치킨 베니 (Moroccan Chicken Benny). 이거 진짜 맛천재다 ㅠㅠ 최고다 진짜 맛있다 ㅠㅠㅠ 어떻게 만드는 걸까...

양도 제법 많아서 다 먹기 살짝 힘들었다. 해쉬 브라운도 실하고 아주 알찼다.

빅토리아 가서 이거 안 먹은 사람 없게 해 주세요 ㅠㅠ 꼭 드세요 꼭



캐나다에서 빠지지 않는 토템도 있고.



드디어 BC주 의사당 입성! 앞엔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군인들을 기리는 동상이 서 있다. 1, 2차 대전 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6.25 전쟁까지.

아래 잘 안 보이지만 KOREA 1950-1953 이라고 써 있다.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보이는 웅장한 건물. 건물 안도 멋있다는데 시간 때문에 아쉽게 들어가지 못했다 ㅠㅠ 담엔 꼭 들어가야지.

꼭대기엔 황금 조각상이 있는데 태평양 항로를 처음 개척한 조지 밴쿠버의 동상이라고 한다. 위니펙 의사당에도 골든 보이가 있는데 어느 곳을 가도 똑같은 건가?



빅토리아 여왕 동상과 함께



눈 앞에서 보니 더 웅장하고 아름답다.



이너하버 앞 사거리에서 실제 리얼 마차를 볼 수 있었다. 또각또각 천천히 걸어가는데 뒤에서 아무도 새치기도 안 하고 재촉하지도 않는다. 원래 그런가?...



다운타운 이너하버에서 나와 남쪽으로 쭉 내려가면 비콘 힐 공원 (Beacon Hill Park)이라는 큰 공원이 해안가에 조성되어 있는데, 거기에 Mile '0' Mile Zero Monument (마일 제로 모뉴먼트)라는 표지판이 있다. 

여기가 바로 캐나다의 끝이라는 뜻! 말 그대로 공원 맞은편엔 미국 올림픽 국립공원의 산이 보인다. 그리고 여기가 트랜스 캐나다 하이웨이 1번 고속도로의 시작이라고 한다. 

빅토리아는 밴쿠버와도 또 다른 매력을 가진 도시였다. 밴쿠버도 여유로운 느낌인데 빅토리아는 그보다 더 여유있고 아기자기한 느낌이었고, 더 온화한 것 같았다. 밴쿠버 여행 내내 비가 온다고 했는데 비가 안 와서 더 좋기도 했다. 밴쿠버에 가면 꼭 가봐야 할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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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캐나다 | 빅토리아_(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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