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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2. 24 ~ 2017. 01. 02 크리스마스 & 신년 연휴 여행 :-)


밴프 곤돌라를 타고 설퍼산 정상에 도착! 내리면 바로 전망대와 이어진다.



전망대는 모두 4층으로 이루어져있고, 밴프의 사계절과 밴프에서 볼 수 있는 동, 식물, 하이킹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식당과 카페도 있어서 추위를 녹일 수 있다 (하지만 가격은.. 가격은...!)



여기가 우리가 내린 곳. 뒤로 어마어마한 산맥이 펼쳐져 있다!!



파노라마로 찍은 사진.

어마어마한 산맥이 줄지어 늘어져 있다. 왼쪽은 다운타운과 스노 피크, 그 옆으로 런들 산. 



왼쪽 노란 불이 보이는 곳은 다운타운이다. 거기에서 조금 오른쪽엔 그 유명한 The Fairmont Banff Springs hotel (페어몬트 밴프 스프링스 호텔),

그리고 거기에서 좀 더 올라오면 우리가 묵고 있는 림락 호텔도 보인다.

긴 보우강도 보이고, 스노 피크를 중심으로 노퀘이 산, 캐스케이드 산이 있다. 여름에 와도 정말 예쁠 것 같다.


아름다운 밴프의 광경을 조금이나마 리얼하게 전해보고자 담아본 동영상.



정말 거대한 산. 눈으로 봐도 믿을 수가 없을 정도로 크다.

이런 경관을 볼 때면, 하나님이 만약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면 예술전공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2016년 한 해는 정말 다사다난하고 힘들었지만 그런 힘든 순간들이 잊혀지는 아름다운 순간.



런들산과 보우강 줄기. 올라온지 얼마 안 됐는데도 벌써 해가 지고 있다. 덕분에 노을이 지는 광경도 볼 수 있었다.

다음에는 여름에 와서 하이킹도 하고, 겨울에 또 와서 스키도 배워서 타야겠다고 다짐했다.



마치 잡지에 나올 것 같은 느낌인 멋진 사진! 남편이 찍은 사진이다.

원래는 저기 있는 기상관측대까지 가는 게 일정이었는데, 우리가 늦게 올라온데다 해가 금방 져 버려서 포기했다. 춥기도 너무 추웠고...

그래도 이렇게 한가지씩 아쉬운 걸 놓고 와야 다시 올 수 있으니까.


매니토바 주, 그것도 영어선생님 피셜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춥다는 톰슨에서 왔는데, 그래서 사실 조금 자만했는데 산이어서 그런지 되게 추웠다.

어그 부츠 신고 온 내가 원망스러웠음 ㅠㅠ 쏘렐 놔두고 어쩌자고 내가 이랬을까?

겨울의 밴프에 방문할 예정이라면 패딩이나 두꺼운 점퍼는 필수이고, 모자와 장갑, 그리고 두툼한 부츠를 준비하길 추천한다.

그리고 할 수 있다면 넉넉한 일정과 좋은 카메라, 스키 장비를 챙길 것...! 2017년은 입장료가 무료이니 반드시 들러야 한다. 2017년에 다시 여길 올 수 있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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